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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 ‘타파’ 북상, 22일 플랫폼 마켓 ‘서울도시장’ 취소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21 13:29
2019년 9월 21일 13시 29분
입력
2019-09-21 13:29
2019년 9월 21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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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현장 프로젝트인 ’서울도시장‘이 제17호 태풍 ’타파‘(TAPAH·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메깃과 민물고기 이름)의 북상으로 22일 일정이 취소됐다.
행사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서울도시장은 젊은 디자이너·상인들이 운영하는 플랫폼 마켓이다. 집합도시인 전통시장을 다양한 관점으로 조명한다. 7차례에 걸쳐 세운광장, 세운상가 보행데크~청계대림 데크, 세운교에서 진행된다.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seoulbiennale.org)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태풍 ’타파‘가 북상하면서 제주와 전남에 강풍경보가 발령되는 등 한반도가 영향권에 들어서고 있다. 태풍은 22일 제주와 부산에 인접해 이동하면서 전국에 많은 비바람을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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