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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 ‘타파’ 제주서 700mm 비 뿌리며 북상…밤에도 강한 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22 17:41
2019년 9월 22일 17시 41분
입력
2019-09-22 17:41
2019년 9월 22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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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17호 태풍 ‘타파’(TAPAH)가 제주를 지나면서 700㎜에 달하는 비를 뿌렸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타파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제주도 서귀포 남동쪽 110km 해상에서 시속 35km로 북동진하고 있다.
태풍 타파는 이날 오후 9시 부산 남쪽 80km 해상에 도달할 전망이다.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초속 35m에 달하는 강도 강의 중형 태풍 타파는 제주에 최대 700mm에 달하는 비는 내렸다.
주요지점별로 보면 어리목 698.5㎜, 윗세오름 632.5㎜, 한라산생태숲 601.0㎜, 산천단 564.0㎜, 신례 287.5㎜, 성산 299.6㎜, 송당 441.5㎜, 대정 104.5㎜, 한림 121.5㎜ 등이다.
이날 밤에도 북·동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30㎜ 이상의 강한 비가 계속해서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최대순간풍속은 초속 20~35m에 달할 전망이다.
제주도 모든 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대 10m 이상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
제주는 오는 23일부터 태풍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다.
새벽에는 흐리고 북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오전 6시부터는 구름이 많겠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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