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시8분쯤 전남 장성 고창담양고속도로 장성3터널 인근에서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불을 진화하고 있다.(장성소방서 제공)
25일 오전 1시8분쯤 전남 장성 고창담양고속도로 장성3터널 인근에서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화물차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의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목격자 진술 등에 따르면 당시 차량 주행 중 타이어와 적재함에 불꽃이 튀며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등은 브레이크 라이닝 과열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장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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