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만취운전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추격전 끝에 붙잡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10-07 03:00
2019년 10월 7일 03시 00분
입력
2019-10-07 03:00
2019년 10월 7일 03시 00분
김소영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단속 불응한채 車몰고 도주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신호를 위반해 단속에 걸린 검찰 수사관이 단속에 응하지 않고 달아나다가 뒤쫓아 온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서울중앙지검 소속 수사관 A 씨(55)를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5일 새벽 서울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신호 위반으로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하지만 A 씨는 경찰의 단속에 응하지 않고 차를 몰고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은 A 씨를 3km가량 뒤쫓아 이날 오전 3시경 강서구의 한 미술관 인근에서 A 씨를 검거했다. A 씨가 붙잡힐 당시 차량에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음주 여부를 확인한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 이상으로 나왔다.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 씨를 다시 불러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ksy@donga.com
#만취운전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음주운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의선 회장 축하” 도요타, 日신문에 한글 광고
[횡설수설/이진영]이제야 개인 폰 바꾼 대통령 부부
“정권 바뀌면 감사 당할라” 핵심 국정과제 발빼는 공무원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