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에서 40대 부부와 자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시흥경찰서는 전날 오후 4시45분께 시흥시 정왕동 소재 주택에서 A씨와 부인, 자녀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와 연락이 안 된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현장에는 ‘어린 자녀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남겨있었다.
경찰은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는 점 등을 근거로 A씨 가족이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A씨가 두 자녀와 부인을 먼저 숨지게 한 뒤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채무관계를 살펴보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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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15:48:17
문재인이와 이낙연이가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국민을 속이는 사람들이 국민을 우룽하면서 국민의 피같은 꿀을 쪽쪽빨고있어야 겠습니까?
2019-10-08 16:21:52
전신만신 죽는 것은 탈북자 모자 아니면 양심과 체면을 중히 여긴 이름 모를 선량한 국민이구나. 오죽이나 하였으면... 추심은 불법 및 전산조작이 주(主)이고 폭탄이자는 부(副). 이에 비하여 좌파는 독해요. 좌파는 단 한 사람도 굶어죽거나 극단을 선택한 사람이 없어요.
2019-10-08 22:13:12
왜 이런 비극이 자꾸 일어나냐. 경제대국이요 경제 잘 돌아간다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