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4분께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방향 송산포도휴게소 부근에서 화물차 3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1톤 트럭 운전자인 50대의 A씨가 숨지고,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1차선에서 달리던 트레일러가 서행하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11톤 트럭이 1차 추돌한데 이어 그 뒤를 따르던 4.5톤 트럭이 2차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화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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