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핼러윈데이 앞두고 이벤트 풍성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0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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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충청지역 롯데백화점-아울렛… 10개점에서 27일까지 이벤트 진행

22일 롯데아울렛 광주 월드컵점 1층 정문광장에서 고객들이 할로윈데이 인증샷을 찍고 있다. 롯데아울렛 제공
22일 롯데아울렛 광주 월드컵점 1층 정문광장에서 고객들이 할로윈데이 인증샷을 찍고 있다. 롯데아울렛 제공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지역장 정윤성)이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핼러윈데이 이벤트는 호남·충청지역의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 등 10개점에서 27일까지 진행된다. 10개점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당첨자를 선정해 갤럭시 폴드 5G(1명), 에어팟(5명), 텀블러(20명) 등을 준다.

매장별 이벤트도 다양하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핼러윈데이 파티 대표 상품인 와인을 저렴한 값에 살 수 있는 ‘월드 와인 수퍼쇼’를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한다. 문화센터는 26일 신청자에 한해 핼러윈 페이스 페인팅과 핼러윈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연다.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26일 핼러윈 마녀 퍼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핼러윈과 관련된 캐릭터 쿠키, 머핀, 해골컵 세트 등을 이달 31일까지 풍성제과와 위니비니 매장에서 판매한다.

롯데아울렛 수완점의 키즈테마파크인 닥터밸런스 매장에서는 30일까지 매일 선착순 5명에게 야간 입장권 5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주병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 영업기획팀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멋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롯데아울렛 광주 월드컵점#할로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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