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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고래생태체험관서 태어난 새끼돌고래 24일 만에 폐사
뉴스1
업데이트
2019-10-28 22:08
2019년 10월 28일 22시 08분
입력
2019-10-28 22:08
2019년 10월 28일 2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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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울산시 남구 고래생태체험관 보조풀장에서 갓 태어난 새끼 큰돌고래가 어미와 함께 풀장을 유영하고 있다. (울산 남구 제공) 2019.10.4/뉴스1 © News1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고래생태체험관 보조풀장에서 지난 4일 태어난 새끼돌고래가 28일 폐사했다.
생후 25일령의 수컷 새끼돌고래는 이날 오후 3시쯤 어미와 함께 수중에서 유영하던 중 몸이 살짝 기울어지고 힘이 빠진 상태로 수면에 떠 사육사가 즉시 응급처치를 시행했으나 끝내 폐사했다.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도 고래생태체험관에서 태어난 새끼돌고래가 각 생후 4일, 6일령에 폐렴으로 폐사하기도 했다.
고래생태체험관은 2017년 6월에 태어나 현재 생후 2년4개월령으로 성장하고 있는 ‘고장수’의 성장관리를 바탕으로 어미돌고래 장두리의 출산과 육아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그러나 경험부족 등으로 새끼돌고래의 생존율이 희박하다고 알려져 있는 ‘초산’이라는 난관을 넘지 못했다.
체험관은 정확한 폐사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대학 동물병원에 새끼 돌고래의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한편 고래생태체험관은 그동안 24시간 현장에서 모니터링하며 이상증상이나 위험요소를 점검해 왔고, 주 1회 정기진료 외 수시로 전담 수의사릐 진료를 진행해왔다.
(울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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