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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독도 119 헬기 추락사고 이틀째…파도 최대 3m로 일어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01 11:34
2019년 11월 1일 11시 34분
입력
2019-11-01 11:34
2019년 11월 1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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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독도에서 응급환자를 포함한 7명을 태운 119 헬기가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실종자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독도 해역의 날씨는 비 소식은 없지만 구름이 많다.
이날 오후 11시를 기준으로 기온은 14.7도이며 체감온도는 13.1도다.
북동방향으로 풍속 23.4㎞/h의 바람이 불고 있다. 파도는 1.5∼3m로 비교적 높게 일고 있다.
소방당국과 해양경찰 등은 잠수대원과 수중탐지기 동원해 인명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독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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