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촘촘한 그물 사용’ 중국어선 2척 나포…담보금 받고 석방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05 12:45
2019년 11월 5일 12시 45분
입력
2019-11-05 12:45
2019년 11월 5일 12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규정보다 촘촘한 그물을 사용해 불법조업을 감행한 중국어선 2척이 해경 경비함정에 나포됐다.
5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7시10분께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64.8㎞ 해상에서 148t급 중국어선 A호를 망목규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
이어 이날 오전 8시19분께에는 가거도 남서쪽 75.5㎞ 해상에서 불법조업하던 144t급 중국어선 B호를 같은 혐의로 나포했다.
이들 중국어선은 어린 고기까지 잡을 목적으로 그물코가 규정(50㎜)보다 작은 평균 40㎜ 그물을 사용해 각각 어획물 3240㎏과 4400㎏을 포획한 혐의다.
목포해경은 나포된 중국어선을 대상으로 해상에서 현장조사를 실시해 총 담보금 1억6000만원을 징수한 후 석방했다.
채광철 목포해경서장은 “성어기로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 행위가 빈번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불법행위로 발견될 경우 엄중하게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올들어 현재까지 총 48척을 검거해 담보금 25억8400만원을 징수했다.
【목포=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증시가 폭락하든 “나는 된다”…트럼프식 자기긍정 [트럼피디아]
베네수엘라 갱단원 추방에 ‘227년전 법’ 꺼내든 트럼프
“韓 시정할 점 많다”고 한 美…과일 수입-소고기 문제도 부상 가능성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