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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양 중 유실 시신 1구 추가 수습…4명 실종자 못찾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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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5 18:55
2019년 11월 5일 18시 55분
입력
2019-11-05 18:31
2019년 11월 5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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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인근 해역에서 추락한 소방헬기 인양 과정에서 유실된 실종자 시신 1구가 5일 오후 5시45분 수습 완료됐다.
수색당국에 따르면 해군 청해진함에서 무인잠수정(ROV)으로 이날 오전 실종자 1명의 위치를 확인한 다음 오후 3시46분부터 심해잠수사들을 해저에 내려보내 인양에 나섰다.
소방청은 해경에서 6일 오전에 실종자 유해를 울릉도 울릉보건의료원으로 옮기면 인계 받아 대구 동산병원으로 옮길 계획이다.
해경은 앞서 발견된 소방대원 2명의 신원을 확인한 절차대로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이로써 남은 실종자는 4명이다.
한편 해군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이날 해경과 소방이 갖고 있지 않은 무인잠수정, 수중영상장비, 사이드스캔소나 등을 바닷속에 내려보내 실종자들과 유실물들을 발견하기 위해 탐색을 벌였다.
함선 20척과 항공기 4대, 잠수사 38명, 드론 4대가 투입돼 해상과 수중, 공중에서 수색을 펼쳤지만 4번째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수색당국은 야간에도 수중, 해상, 공중에서 입체적으로 수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31일 오후 11시26분께 독도에서 환자와 보호자, 소방구조대원 등 7명이 탑승한 소방헬기가 이륙 후 2~3분 뒤 독도 동도 선착장 남쪽 600m 해상에 추락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
추락한 헬기는 프랑스 유로콥터(현 에어버스헬리콥터스)가 제작한 기종인 EC-225으로 소방당국이 2016년 3월 440억원에 도입했다.
【동해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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