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체 출생아 가운데 다문화 가정 출생아 수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통계청이 내놓은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출생아 수 가운데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는 1만8079명으로 전체 출생아(32만6822명)의 5.5%에 이르렀다. 이 같은 다문화 출생아 비중은 2017년보다 0.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지난해 다문화 가정에서 아이를 낳은 산모의 원래 국적은 베트남이 35.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 출신(20.8%)과 필리핀 출신(6.9%) 산모가 많았다. 지난해 다문화 혼인 건수는 1년 전보다 1856건(8.5%) 증가한 2만3773건이었다. 전체 혼인 건수가 줄면서 다문화 혼인 건수 비중은 9.2%로 2011년(9.3%) 이후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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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06:37:41
다문화 사회는 결국엔 자살이다. 일본처럼 안 섞이고 인구 감소를 경험하든지 한국처럼 잡종이 되면서 인구감소를 경험하든지 어느 쪽이 더 나은지는 모르겠다. 다만 인구는 상황에 따라 줄었다가도 다시 늘 수 있지만 잡종들이 다시 순종이 되는 것은 못 봤다.
2019-11-07 06:37:12
미국에서 같은 동양인인데도 베트남 출신들은 한국계나 중국계보다 공부를 훨씬 못한다. 필리핀계는 베트남계보다 더 못한다. 한국인의 평균 IQ 는 106, 베트남인의 평균 IQ 는 96이다. 타일랜드는 91, 필리핀 86. 결국 보면 머리 나쁜 민족이 못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