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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독도 헬기추락사고’ 야간수색 계속… 해상·항공 장비 투입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07 18:05
2019년 11월 7일 18시 05분
입력
2019-11-07 18:05
2019년 11월 7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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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헬기추락 사고 실종자 수색 작업이 야간에도 이어진다.
7일 범정부 현장수습지원단에 따르면 해군 등은 이날 함선 8척과 항공기 3대를 투입해 야간 수색을 진행한다.
수색당국은 원활한 수색을 위해 조명탄 270발을 함께 투하한다. 야간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원격 무인잠수정(ROV)을 활용한 수중 수색은 하지 않는다.
동해 중부 먼바다는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독도 해상에는 초속 8~12m의 바람과 함께 물결이 3m로 높게 일고 있다.
앞서 수색당국은 오전 7시부터 함선 13척과 항공기 4대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원격 무인잠수정 수중 수색은 기상 악화로 인해 낮부터 중단됐다.
지원단 관계자는 “내일(8일) 아침부터 독도 해상 날씨가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31일 오후 11시26분께 독도에서 응급 환자와 소방구조대원 등 7명이 탑승한 소방헬기가 이륙 후 2~3분 만에 독도 동도 선착장 남쪽 600m 해상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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