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 유치원 10곳 중 7곳은 “현금만 받아요”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08 10:22
2019년 11월 8일 10시 22분
입력
2019-11-08 10:22
2019년 11월 8일 10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813개 유치원 중 카드납부 221곳만 가능
사립 35.3%, 공립 7.5% 원비결제에 카드 받아
"2인 이상이면 부담…교육청 적극 의지 필요"
서울 관내 유치원 10곳 중 7곳은 학부모가 유치원 원비 납부 시 카드결제를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3)은 8일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관내 유치원 813곳 중 유치원 원비 카드납부가 가능한 곳은 221곳(27.1%)이라고 밝혔다.
설립유형별로 보면 공립유치원의 경우 239곳 중 18곳(7.5%)만이 카드납부가 가능하고 사립유치원의 경우 574곳 중 203곳(35.3%)만이 카드납부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유치원은 소득세법 상 신용카드 가맹 의무 사업자가 아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카드납부 유치원에 카드 수수료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나 다수의 유치원들이 원비 카드결제를 꺼리는 상황이다.
최 의원은 “2인 이상의 자녀를 유치원에 보내는 학부모들이라면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높다”며 “학부모들에게 질 높은 유아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라도 서울시교육청의 유치원 카드결제 납부 비율을 샹향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아이유에 악플 단 30대 여성, 선처 호소했지만…징역 4개월 구형
“아무리 급해도 20대 쓰지 마라”…자영업자 한숨에 공감 봇물
정부, 반도체 산업 활력 위해 산업경쟁력장관회의 2년 만에 재가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