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의 한 식당건물에서 불이 나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8시 22분께 경남 김해시 진례면의 한 식당건물 2층 주택에서 불이나 남성 1명이 숨졌다.
이웃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를 진압한 소방관들이 2층 주택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실시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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