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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월 취업자 41만9000명 증가…30·40은 여전히 하락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1-13 10:31
2019년 11월 13일 10시 31분
입력
2019-11-13 10:27
2019년 11월 13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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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11월 13일 발표한 ‘2019년 10월 고용동향’ 사진=통계쳥
올해 10월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1만9000명 증가하며 23년 만에 고용률 최고치를 기록했다. 50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는 50만 명 이상 증가한 반면 30·40대 취업자 수는 여전히 감소세를 보였다.
통계청은 13일 발표한 ‘2019년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750만9000명으로 작년 10월보다 41만9000명 증가했다. 15세 이상 고용률 역시 61.7%로 전년동월대비 0.5% 늘어났다.
연령계층별 취업자 증감을 살펴보면 60세 이상 노인 인구의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41만7000명 증가했다. 50대(10만8000명), 20대(8만7000명) 취업자 수 증가율에 비해 대폭 상승한 셈이다.
반면 40대와 30대 취업자는 작년 10월과 비교해 각각 14만6000명, 5만명 동반 감소며 25개월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간 실업자는 86만4000명으로 작년과 비교해 10만8000명(-11.1%) 감소했다. 실업률은 3.0%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떨어졌다. 특히 청년층 실업률은 7.2%로 지난해보다 1.2%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함나얀 동아닷컴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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