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비서 성폭력 의혹’ 김준기 전 DB회장 구속기소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18 18:36
2019년 11월 18일 18시 36분
입력
2019-11-18 17:07
2019년 11월 18일 17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검찰이 가사도우미와 비서 등에 대해 성폭력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김준기(75) 전 동부그룹 회장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유현정)는 이날 김 전 회장을 피감독자간음 및 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2017년 사이 별장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하거나 비서 등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017년 7월 질병 치료 명목으로 미국으로 떠난 뒤 현지에서 체류했다. 그러나 성폭력 피해자들의 고소가 이어졌고, 김 전 회장은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김 전 회장은 지난달 22일 오후 뉴욕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귀국했다. 출국한 지 약 2년2개월 만으로, 김 전 회장은 공항에서 바로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김 전 회장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은 혐의가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전 회장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고, 법원은 “범죄사실 중 상당 부분 혐의가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김 전 회장을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추가 수사를 진행한 뒤 그를 재판에 넘겼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상품권 스캔들’로 흔들 이시바, 이번엔 방위상이 정책 반대해
안철수, 동아마라톤 완주…6번째 풀코스 완주
기업 61% “구직자와 기업 조직문화의 적합성 중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