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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 요양원 화재, 20분 만에 진화…9명 연기 흡입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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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20:13
2019년 11월 18일 20시 13분
입력
2019-11-18 20:13
2019년 11월 18일 2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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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5시55분께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5층짜리 요양원 건물 1층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17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구조대가 들어가 4층과 5층에 있던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 33명을 대피시켰다.
이중 9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커피점 배전반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수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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