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정부, 내달 ‘23m’ 의성 쓰레기산 처리계획 발표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22 16:18
2019년 11월 22일 16시 18분
입력
2019-11-22 16:17
2019년 11월 22일 16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환경부·관계기관, 오늘 현장 점검회의 실시
정부가 다음달 중 높이 23m, 17만t 넘게 쌓인 경북 의성군의 쓰레기 산 처리계획을 내놓는다.
환경부는 22일 오후 경북 의성군 경북의성지역자활센터에서 관계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현장 점검회의를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의성군 단밀면의 A재활용업체 사업장에는 약 17만3000t에 이르는 폐기물이 방치돼 있는 상태다.
관할 지자체는 지난 2016년부터 20여 차례 행정처분과 6차례 고발을 했다. A업체는 올 5월 폐기물 처리명령 미이행으로 인해 영업허가가 취소됐으며, 업체 대표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협의로 재판 중이다.
당국은 현재 폐기물 선별 작업을 거쳐 열회수 재활용하고 처리 후 잔재물은 공공처리시설에서 활용하는 방식으로 행정대집행 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행정대집행에 쓰이는 비용은 약 300억원으로 예상된다.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은 “내달 중 불법폐기물 처리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종합해 발표할 계획”이라며 “불법폐기물 처리를 위한 민간시설이 부족한 만큼 공공처리시설 활용에 적극적인 지자체에 정부 차원의 주민지원사업 등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아이유에 악플 단 30대 여성, 선처 호소했지만…징역 4개월 구형
日 산케이 “韓 반일병 어이없다”…서경덕 “日 역사 왜곡병 지긋지긋”
美 국방부 관리 “러 파병 북한군 사상자 발생”…첫 확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