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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얀 왕국’ 된 한계령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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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03:00
2019년 11월 29일 03시 00분
입력
2019-11-29 03:00
2019년 1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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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강원 인제군 한계령 도로 주변 나무들에 전날 밤부터 내린 눈이 소복이 쌓였다. 27일 밤부터 강원 북부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8일 최대 적설량이 미시령 30.5cm, 진부령 13.7cm를 기록하는 등 폭설이 내렸다. 29일 밤부터 강원과 경상 일부 지역에 다시 눈이나 비가 조금 올 것으로 예보됐다.
인제군 제공
#한계령
#강원 인제군
#폭설
#하얀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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