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내년 1월 10일까지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12월 2일 13시 47분


코멘트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학과는 ▲국제학부(한국어교육학과, 실용외국어학과) ▲인문예술학부(방송문예창작학과, 뷰티미용예술학과, 연예예술경영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평생교육상담학과) ▲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스포츠복지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부(법행정학과, 부동산학과, 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전기제어 및 ICT공학부(ICT공학과, 전기공학과) ▲도시인프라공학부(소방방재학과, 산업안전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등 총 7개 학부, 23개 학과이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 혹은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 70%, 적성검사 30%의 평가기준이 적용되어 내신이나 수능 성적에 관계없이 선발을 진행한다. 2년제 대학 이상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 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 3학년으로도 편입이 가능하다.

이은실 숭실사이버대 입학학생처장은 “본교의 입학생 및 재학생들은 다양한 장학금 혜택에 국가장학금 이중 지원혜택을 누릴 수 있어 등록금 부담 없이 일과 학업의 병행이 가능하며,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며 “학생중심 서비스를 극대화하여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통한 자기계발과 취업 기회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는 1997년 설립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기독교 정신의 진리와 봉사라는 교육이념 아래 다양한 실무중심 전공과 장학제도, 자격증 관련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