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점리서 산불…헬기 등 진화장비 11대 등 투입 진화 중

  • 뉴시스
  • 입력 2019년 12월 5일 11시 45분


5일 오전 10시10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점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삼척시와 산림청,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산불이 발생한 점리는 지난 2017년에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곳으로 당국은 현재 산림청 헬기 3대와 진화차 6대, 장비차 2대 등 총 11대의 진화장비를 투입해 산불진화에 나섰다.

또 공무원 80명과 전문진화대 50명 등 130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돼 산불 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까지 산불 피해면적은 0.2㏊로 집계되고 있다.

 [삼척=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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