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공직자가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는 0.08점 하락한 7.64점을 기록했다. 전문가·정책관련자가 평가하는 ‘정책고객평가’도 0.16점 낮아져 7.45점에 머물렀다.
종합청렴도는 기관 유형별로 ▲공직유관단체(8.46점) ▲교육청(8.07점) ▲중앙행정기관(8.06점) ▲기초자치단체(7.99점) ▲광역자치단체(7.74점) 순으로 높았다. 지자체는 작년보다 점수가 올랐지만 여전히 타기관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권익위
5등급을 받은 공공기관은 ▲대한체육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적십자사 ▲한국환경공단 ▲대한석탄공사 ▲서울시설공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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