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네팔 30대 근로자, 포천 공단 기숙사에서 극단적 선택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10 16:49
2019년 12월 10일 16시 49분
입력
2019-12-10 10:21
2019년 12월 10일 10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네팔 국적의 외국인근로자가 공단 기숙사 앞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해 경찰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10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7시30분께 포천시의 공장 기숙사 앞에 네팔인 A(30)씨가 피를 흘리며 숨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5년 전 한국으로 와 공장 등지에서 일해 온 합법적 체류자다. 발견 당시 목 등에 심한 자상을 입은 상태였다.
경찰은 공장 인근 CCTV에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외부인에 인한 범행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결론 지었다.
A씨의 주머니에서는 유서로 보이는 메모도 발견됐으나, 동기를 추정할 만한 내용은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CCTV로 외부 범행 가능성은 없는 것을 확인했다”며 “A씨의 시신을 부검한 뒤 영사관을 통해 가족에게 인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천=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항소심 연기…다음 달 19일 선고
[사설]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이주·교통 대책이 관건
‘문해력 우려’ AI 교과서 속도조절…“국어, 기술·가정은 도입 제외 검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