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9.5t인데 5t이라고, 어획량 고의 축소 중국어선 2척 나포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16 11:37
2019년 12월 16일 11시 37분
입력
2019-12-16 11:36
2019년 12월 16일 11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목포해양경찰서는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조업하면서 어획량을 고의로 축소한 혐의(경제수역어업주권법 제한조건 위반)로 중국 대련선적 215t급 쌍타망 어선 A호 등 2척을 나포했다고 16일 밝혔다.
A호 등은 15일 오후 3시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쪽 53.7㎞ 해상에서 삼치 등 잡어 19.5t 포획해 놓고도 조업일지에는 5t만 기록해 14.5t를 축소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중 양국 어선의 조업조건 및 입어절차규칙에 따라 허가를 받은 중국어선은 우리측 수역에서 조업한 조업현황 등을 조업일지에 성실히 작성해야 한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연간 어획할당량이 초과될 것을 우려해 고의로 어획량을 축소 기재한 것으로 해경은 보고 있다.
목포해경은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대상으로 해상 현장조사를 벌여 허위로 작성한 조업일지를 정정하고 담보금을 납부하면 석방시킬 예정이다.
[목포=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강제추행 혐의’ 30대 전직 프로배구 선수 구속…“도망 염려”
[동아광장/송인호]‘위기→지원’ 쳇바퀴 도는 건설업이 韓경제에 주는 교훈
합참 “러시아 군용기, KADIZ 진입 후 이탈…영공침범 없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