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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직 경찰관 서울 마포대교서 투신…수색 작업 진행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19 10:49
2019년 12월 19일 10시 49분
입력
2019-12-19 10:49
2019년 12월 19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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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소속 경찰관…비교적 최근 입직
전날 오전 투신 추정…동기 등 경위 파악
경찰이 한강에 몸을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현직 경찰관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경찰청 소속 A경위에 대한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A경위는 경찰청 생활안전국 소속으로 비교적 최근 입직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경위가 전날 오전 11시께 마포대교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수색을 진행하면서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정신적 고통 등 주변에 말하기 어려워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자살예방핫라인(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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