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영등포 공사장 인근 도로 붕괴…매몰 1명 사망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22 13:20
2019년 12월 22일 13시 20분
입력
2019-12-22 11:37
2019년 12월 22일 11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2일 서울 영등포구 한 공사장에서 인근 도로가 붕괴돼 낙하물에 매몰됐던 50대 작업자가 사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지하공공보도 공사를 준비하던 A씨(53)가 지반이 침하되면서 3m 높이에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이 협소해 낙하물 제거 작업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체 절반이 매몰된 상태였고, 그 상태에서 물이 쏟아져 의식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8분께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된 A씨를 낙하물을 제거해 구출했다.
A씨는 CPR(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이대목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은 9시48분께 A씨에게 사망판정을 내렸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찾기 위해 검안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소방인력은 25명과 구급대를 포함한 6대의 소방차량이 출동했다. 또 경찰인력 30명, 구청 20명, 시청 1명 등 인력이 출동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선관위 전에 SR 있었다…‘아빠 찬스’로 입사한 이들의 최후[법조 Zoom In : 법정시그널]
불경기에, 中저가공세에… 줄줄이 문닫는 한국 패션산업
주거 가성비 끝판왕 ‘천원주택’ 신혼부부 신청 북새통[영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