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글램·프로스트, 31일 ‘Happy New Year, 1980’ 뉴이어 카운트다운 파티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12월 24일 11시 27분


다이닝 엔터테인먼트 그룹 (주)엠와이케이 인코퍼레이티드 (MYK.INC·이하 MYK)는 오는 31일 2020년 새해를 기념하는 이색적인 파티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MYK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 복합 문화 공간 디스트릭트의 1층 프로스트(PROST)와 2층 글램 라운지(Glam Lounge)에서 1980년대의 복고풍을 콘셉트로 ‘Happy New Year, 1980’ 파티가 열린다.

2019년의 마지막 순간을 화려하게 장식 할 뉴이어 파티답게 흥을 한껏 끌어올릴 공연이 준비됐다.

국내 최고 수준의 보깅댄스 팀 하우스 오브 키치(House of Kitsch)가 감각적이고도 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드랙퀸 ‘모어(MORE)’와 ‘모야(MOYA)’가 댄서들과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

파티가 무르익을 자정에는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MYK 사에 소속된 레지던트 디제이 및 국내 유명 디제이들이 준비한 스페셜 DJ 셋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12월 31일 행사 당일, 매장 앞에 마련된 포토존에선 인증샷 이벤트 참여시 선착순 150명에게 파티 무료입장 혜택과 무료 음료1잔을 제공한다. 입장료 등 파티 관련 궁금증은 디스트릭트 (글램 라운지 & 프로스트) 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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