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지난해 6·13지방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측근 비리 수사를 담당했던 울산지방경찰청과 송철호 울산시장의 당내 경쟁자였던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자택 등을 24일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울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와 정보4계, 홍보담당관실, 울산남부경찰서 등에 검사와 수사관 20여 명을 보내 김 전 시장 수사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관의 업무일지와 달력 등은 영장 기각으로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다. 검찰은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을 곧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청와대 하명(下命) 수사 의혹을 조사할 계획이다.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해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알려졌다. 송 부시장은 김 전 시장 관련 비위 첩보를 청와대에 처음 제보하고, 청와대 측과 임 전 최고위원의 공천 배제를 논의했다.
말 같지 않은 말로 자기 변명이나 늘어 놓는 불쌍한 인간, 감방에 쳐넣어 세상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맛 보여 조어야 할 것이다.
2019-12-25 13:04:37
그래서 고위직일수록 부하를 선택할때 고민하지않을수 없지 않을까요 ".문재인도 마찬가지, 조국과같은 내로남불성 인간을 고용할때 무슨생각을 했는지 답답합니다. 송병기, 박맹우 전 시장비서였던 사람 " 자신의 입신출세를 노리고 배신해 이탈한 이런자가 앞으로 무슨일을 저지를지??
댓글 5
추천 많은 댓글
2019-12-25 06:52:35
포졸수준인 경찰은 정말 악의 축이다.
2019-12-25 07:13:43
허허..... 간사하고얍삽하고 추접근성을 온세상에멋지게알리눈 사건될듯하구나 강력한처벌 대가리까지밝혀내길....
2019-12-25 12:30:37
환장한놈 또하나국립호텔 출두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