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알프스’로 불리는 경남 하동군(군수 윤상기)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색 송년행사가 마련된다. 하동군은 27일 오후 6시 반 청암면 비바체리조트에서 ‘소장품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 군수를 비롯해 박금석 부군수, 국장과 과장, 읍면장, 전문위원 등 간부 공무원 34명이 부부 동반으로 참석한다. ㈜에코맘의 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대표 최경태), 슬로푸드영농조합법인(대표 이강삼) 등 기업인과 지역 내 조합을 포함한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도 동참한다. 하동군 홍보대사와 명예군민들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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