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컬처웍스는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영화관)와 콘텐츠(영화·공연)를 적극 사용한 활동을 지속적,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어린이와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임직원 봉사활동과 문화 나눔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롯데컬처웍스 임직원 약 40명이 한 곳에 모여 그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포장한다. ‘롯데컬처웍스와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이라는 이름 아래 학용품, 미세먼지 마스크, 손난로, 에코백 등을 정성스럽게 담는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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