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상태는 양호하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의 미세먼지 예보등급이 ‘보통’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0m,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남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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