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상주 거주 30대 태국여성, 에이즈 확진 판정…감염 의심 前남친 소재불명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27 11:25
2019년 12월 27일 11시 25분
입력
2019-12-27 10:58
2019년 12월 27일 10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북 상주시에서 30대 태국 여성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감염이 의심되는 같은 국적의 전 남자친구 A씨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아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7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임신부인 태국 국적 B(35)씨가 지난 5일 구미시의 병원에서 7개월된 태아를 유산했다. 병원측은 혈액검사 과정에서 에이즈 양성반응이 나오자 이 사실을 질병관리본부에 신고했다.
B씨는 지난 6월8일 남자친구 A씨와 함께 3개월짜리 관광비자로 입국한 후 상주에 거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함께 한국에 온 남자친구 A씨로부터 감염된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주에서 만난 같은 국적의 현 남자친구인 C씨는 에이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의 비자 기간이 만료됐지만 출국 사실이 확인되지 않음에 따라 불법체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상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규제파’ 겐슬러 사퇴 소식에 또 껑충… “金팔고 코인사야” 주장도
“삼겹살 받고, 치킨 더블로 가!”면 큰일…먹는 걸로 스트레스 풀면 안되는 이유[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아파트 분양권 매매시 ‘플피·마피·초피·손피’…이게 다 무슨 뜻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