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사라진 관리비’ 아파트 직원 숨진채 발견…“죄송” 문자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29 21:52
2019년 12월 29일 21시 52분
입력
2019-12-29 21:52
2019년 12월 29일 21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26일 인근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관리비 담당 업무…통장에 관리비 없어
사망 전 관리소장에 '죄송하다' 문자도
서울의 한 아파트 관리소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노원구 소재 한 아파트 관리소 경리직원으로 일하던 A씨가 지난 26일 인근의 다른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일하던 아파트 주민들의 관리비를 담당하던 A씨는 최근 아파트 시설 공사비를 납부하지 않아 관리소장에게 질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망 전 관리소장에게 ‘죄송하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관리소 측은 확인 결과 A씨가 관리하던 통장에 있어야 할 관리비 수억원이 사라진 상태라고 주장하고 있다. 주민들은 비상대책위원단을 꾸려 사라진 관리비 문제에 대응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우선 A씨 사망을 변사 사건으로 수사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구글 등 “한국 디지털 규제 과도”…관세전쟁 기회 삼아 압박
‘승복 메시지’ 침묵하는 尹…대통령실 “헌재 결정 기다릴 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