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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빨래 널고 있는 사이에…” 아파트 11층서 9살 초등생 추락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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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08:53
2019년 12월 30일 08시 53분
입력
2019-12-30 08:52
2019년 12월 30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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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29일 오전 11시 28분쯤 인천시 서구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초등학생 A군(9)이 1층 아파트 화단으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파트에는 A군과 어머니 B씨가 함께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빨래를 널고 있는 사이 아이가 없어 확인해 보니 추락해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베란다 창문을 통해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자세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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