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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 자유총연맹 전 총재가 채용비리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31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김경재 전 자유총연맹 총재를 채용비리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전 총재는 자유총연맹 재직 시절 지인의 부탁을 받고 경력 계약직 채용 과정에서 특정 지원자에게 추가점을 줬다는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총재는 2016년부터 2018년 2월까지 자유총연맹 총재로 재직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의뢰가 들어와서 수사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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