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정경두 국방, 새해맞아 장병 격려…확고한 대비태세 유지 당부
뉴스1
업데이트
2020-01-01 11:38
2020년 1월 1일 11시 38분
입력
2020-01-01 11:38
2020년 1월 1일 11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경두 국방부장관<자료사진> © 뉴스1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1일 오전, 현행 경계작전 임무에 여념이 없는 육·해·공군, 해병대 장병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들을 격려했다.
정 장관은 육군 동해안 해안경계부대 대대장, 해군 울릉도 조기경보부대장, 공군 패트리어트부대 작전 중대장, 해병대 우도 경비대장에게 혹한의 날씨에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데 대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정 장관은 전화통화에서 “국민들께서 우리 군을 믿고 안심하실 수 있는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부여된 소임을 헌신적으로 완수하고 있는 우리 장병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빈틈없는 감시태세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현장 지휘관을 중심으로 엄정한 군 기강과 정신적 대비태세를 다지고 현행작전 수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에는 해외파병부대장들과 전화통화를 갖고 해외에서 국제평화유지, 국방교류협력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이날 앞서 지휘서신 8호 형식으로 전군에 전달한 신년사에서 “올해는 6.25전쟁이 발발한 지 70주년이 되는 해”라며 “과거의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를 갖추고 군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복을 입은 자로서의 숭고한 사명감으로 안보를 지키면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역사의 첫 장을 장식한다는 각오를 다져 나가자”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민주당, ‘AI모델시티’ 만들고 소득세 감면 추진…조기대선 AI공약 청사진
이철규 의원 아들에 액상대마 제공한 마약 공급책 검거
“바퀴벌레 먹으며 버텼다”…태평양 표류 95일 만에 구조된 페루 어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