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는 신학대학 동문들이 담임하는 10개 교회가 연합해 법인발전기금 1억원을 학교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교내 채플에서 열린 시무예배식에서 열렸다. 참여 교회는 하늘중앙교회, 군자중앙교회, 열방교회, 인천성산교회, 대천중앙교회, 목원대학교회, 빛가온교회, 성천교회, 기지시교회다.
유영완 감독은 “목원대가 우리를 키워주고 가르쳐줌에 감사한다. 우리는 항상 모교를 발전상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권혁대 총장은 “대학을 위해 희생해주시는 훌륭한 동문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학 발전을 이뤄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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