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시, 재난현장서 인명 구조할 ‘구조견’ 두 마리 새로 배치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03 15:53
2020년 1월 3일 15시 53분
입력
2020-01-03 15:52
2020년 1월 3일 15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인명구조견 '태양' '태주' 새로 배치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재난현장을 누빌 새로운 인명구조견 ‘태양’과 ‘태주’ 등 두 마리의 인명구조견을 서울119특수구조단(특수구조대)에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6월부터 인명구조현장에 투입돼 임무를 수행해 온 ‘모란’과 ‘맥’은 지난해 12월30일 퇴역식을 갖고 일반인에게 분양됐다.
119특수구조대에 새 식구로 들어온 인명구조견태양(마리노이즈, 2017.3.15. 생)과 태주(마리노이즈, 2017.3.15. 생)는 인명구조견 핸들러 전문훈련과정에 함께 참여해 수료했다. 국가공인2급(산악) 인명구조견 자격을 취득했다.
태양과 태주는 중앙119구조본부에서 2주간 전문훈련과정을 통해 산악수색 실습, 재난붕괴수색 실습 등 재난현장 인명검색에 필수적인 기술을 익혔다. 이들 인명구조견과 함께할 핸들러 2명도 전문훈련과정에 참가해 호흡을 맞췄다.
현재 시는 태양과 태주를 포함한 비호(2015년12월 도입, 수컷, 벨지안 마리노이즈)등 총 3마리의 인명구조견을 보유·운용하고 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지금까지 인명구조견은 구조대원의 일원으로서 각종 재난현장에 투입, 위기에 처한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 기여해 왔다”며 “새 식구가 된 태양과 태주 또한 앞으로 재난현장에서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단독]공수처, 국방부 핵심 인사 조사…채 상병 수사 재개
파키스탄 칸 전 총리 석방 요구 시위대, 군과 충돌…“최소 6명 사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