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윤석열 면담 앞둔 추미애…‘묵묵부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1-07 15:31
2020년 1월 7일 15시 31분
입력
2020-01-07 15:23
2020년 1월 7일 15시 23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과천=뉴스1) 안은나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7일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들어서고 있다. 추 장관은 검찰 고위간부 인사 단행을 앞두고 이날 윤석열 검찰총장과 비공개 면담을 할 예정이다. 2020.1.7/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7일 윤석열 검찰총장과 공식 회동을 갖는 것과 관련해 말을 아꼈다.
추 장관은 이날 오후 외부 일정을 마친 뒤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건물로 복귀했다.
이 과정에서 윤 총장 면담과 관련한 기자들의 여러 질문에 옅은 미소만 지어보일 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다.
사진=뉴시스
윤 총장은 오후 4시 추 장관을 예방한다. 추 장관이 취임한 뒤 첫 공식 회동이다.
이 자리에서 검사장급 인사에 대한 의견이 오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검찰청법에는 검사 임명이나 보직 발령 전에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의 의견을 듣고 대통령에게 제청하게 돼 있다.
그간 추 장관은 윤 총장 측의 접촉 제의를 거절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면담도 법무부 산하 기관장이 장관에게 취임 인사를 하는 날 윤 총장에게 잠깐 시간을 낸 것이다.
비(非)검사 출신의 법무부 검찰국장 등 여러 인사설(說)이 돌고 있지만 윤 총장은 인사에 대한 아무런 이야기도 듣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철규 의원 아들에 액상대마 제공한 마약 공급책 검거
‘尹파면’ 시위 민주당 당원 사망…이재명 “가슴 미어져”
대법, ‘1100억원대 사기 혐의’ 빗썸 이정훈 무죄 확정…상고 기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