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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16일 대관령 -12, 서울 -5도 추위 지속…미세먼지 보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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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9:01
2020년 1월 15일 09시 01분
입력
2020-01-15 09:01
2020년 1월 15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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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목요일인 16일에는 서울 –5도, 대관령 –12도로 추위가 지속되고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이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16일)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고 15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 –10~0도(평년 -11~-1도), 낮 최고기온 2~8도(평년 1~9도)로 평년과 비슷하지만,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동부, 일부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17일까지 아침기온이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5도 Δ인천 -4도 Δ춘천 –8도 Δ강릉 -1도 Δ대관령 –13도Δ대전 -4도 Δ대구 -3도 Δ부산 0도 Δ전주 -3도 Δ광주 -2도 Δ제주 4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3도 Δ인천 2도 Δ춘천 4도 Δ강릉 7도 Δ대관령 1도 Δ대전 5도 Δ대구 6도 Δ부산 8도 Δ전주 4도 Δ광주 5도 Δ제주 7도로 예상된다.
대기질은 양호하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다소 높지만 전 권역의 미세먼지 예보등급은 ‘보통’을 나타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1.5m,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 일부 경상 내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진다. 따라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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