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성폭행 의혹 김건모, 경찰 첫 출석…질문엔 ‘침묵’ 일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1-15 11:07
2020년 1월 15일 11시 07분
입력
2020-01-15 10:55
2020년 1월 15일 10시 55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성폭행 혐의를 받는 가수 김건모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고소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30대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건모 씨(52)가 15일 경찰에 출석했다.
김 씨는 이날 오전 10시 20분경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김 씨의 모습은 다소 초췌해 보였다. ‘성폭행 혐의 인정하느냐’, ‘유흥업소 직원 폭행한 사실 있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졌지만 김 씨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은 채 조사실로 향했다.
김 씨를 고소한 30대 여성 A 씨는 지난해 12월 6일 강용석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출연해 “유흥업소에서 일할 때 김 씨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강 변호사는 같은 달 9일 A 씨를 대리해 김 씨를 강간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김 씨 측은 A 씨를 무고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맞고소했다.
경찰은 지난 8일 김 씨의 차량을 압수수색해 차량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기록 등을 확보하기도 했다.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김 씨의 과거 동선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엎어 재운 ‘생후 83일’ 아기 숨져…부부는 같이 낮잠
북한 비트코인 보유량 미국·영국 이어 세계 3위
기부금 등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공무원…결국 파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