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강원, 동해중부전해상·중북부산간 풍랑·대설특보 발령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18 06:30
2020년 1월 18일 06시 30분
입력
2020-01-18 06:30
2020년 1월 18일 06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원지방기상청은 18일 오전 1시를 기해 동해 중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17일 오후 11시30분을 기해 중·북부 산간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0시 적설량은 고성 미시령 2.0㎝, 고성 진부령 1.8㎝, 홍천 구룡령 1.1㎝, 평창 용평 0.5㎝, 평창 진부 0.5㎝ 등이다.
눈은 18일 낮 12시까지 산간을 중심으로 5~10㎝ 정도 더 내려 쌓일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속초 12.0㎜, 강릉 강문 10.0㎜, 고성 간성 6.0㎜, 강릉 주문진 4.5㎜, 동해 0.2㎜ 등이다.
송상규 예보관은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형성된 강수 구름대의 영향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고 상층 한기의 강도가 강해지고 지상기온이 낮아지면서 눈으로 내리는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린 비나 눈이 도로나 교량 등에서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산지의 동쪽사면을 중심으로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며 “자동차 운전과 주말 산행 및 야외활동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 예보관은 “너울의 영향이 더해지는 앞바다에서도 높은 물결이 있어 항해나 조업에 유의해야 하며 내일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에 강하게 밀려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릉=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프보드 잡고 7시간 버텼다”…양양 실종 다이버 극적 생환
의료공백 1년간 3조5천억 썼다…올해 지속시 건보 적자 1.7조↑
‘尹 탄핵소추 대리인단’ 서상범, 구로구청장 출마 선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