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직장인 설 연휴 평균 41만원 지출…경기불황 탓 2년 연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1-20 10:35
2020년 1월 20일 10시 35분
입력
2020-01-20 10:28
2020년 1월 20일 10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직장인들의 설 연휴 지출 계획이 2년 연속 감소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1821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지출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균 41만 원을 쓸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8년 44만 원, 지난해 43만5000원에 이어 2년 연속 줄어든 액수다. 사람인 측은 “계속되는 불경기로 경제적 부담이 늘면서 설 연휴 지출 역시 줄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상 지출금액은 특히 결혼 여부 별로 차이를 보였다. 기혼 직장인은 54만 원을, 미혼 직장인은 31만 원을 쓸 것으로 예상됐다.
가장 부담스러운 지출로는 ‘부모님 용돈 및 선물’(55.9%)이 꼽혔고, 세뱃돈(12.4%), 식비(8.7%), 귀성·귀경 교통비(8.4%) 등이 뒤를 이었다.
세뱃돈 지출 계획이 있는 직장인은 전체의 67.2%였고 평균 22만4000원을 지출할 계획이었다. 액수는 초등학생 아래로는 2만1000원, 중·고등학생 4만5000원, 대학생 위로는 6만6000원이 적당하다고 답했다.
사진=사람인 제공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김승련]美 작은정부십자군 “저항 세력에 망치가 떨어질 것”
시어머니 간병했는데…3kg 아령으로 며느리 내려친 시아버지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