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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네팔 구조대 “韓 실종자 수색 성과 없어…얼음 두꺼워 시간 걸려 ”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22 14:11
2020년 1월 22일 14시 11분
입력
2020-01-22 14:11
2020년 1월 22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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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작업에 몇 주 걸릴 수도"
네팔 구조 대원들이 21일 안나푸르나 지역 트레킹 중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4명과 네팔 가이드 3명이 갇힌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성과는 없었다고 히말라얀타임스가 보도했다.
앞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11명 중 4명은 지난 17일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산인 안나푸르나산 트레킹에 나섰다가 눈사태에 휩싸여 사라졌다. 이들은 당초 지난 1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네팔 카트만두 인근 학교에서 교육봉사를 할 예정이었다.
네팔 구조대 관계자는 “얼음이 두꺼워 수색작업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눈이 10m 이상 쌓여있는 데다 얼음덩어리가 무너져 내린 형태여서 수색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네팔군 장교인 고쿨 반다리는 “9명의 구조 대원들이 이곳에서 밤을 보낸 뒤 22일 오전 일찍 수색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팔 구조대 소속 비제이 K.C.는 “사고 지역에 많은 눈이 쏟아져 내렸다”며 “수색 작업에 몇 주가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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