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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차 감염자 접촉한 딸은 ‘보육교사’…어린이집 잠정 폐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1-31 11:36
2020년 1월 31일 11시 36분
입력
2020-01-31 11:30
2020년 1월 31일 11시 3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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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6번째 확진자의 딸이 충남 태안의 한 어린이집 교사로 확인됐다..
31일 태안군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국내에선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2차 감염된 6번째 확진자는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자신의 딸 A 씨와 밀접하게 접촉했다.
A 씨는 충남 태안군에 있는 한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설 연휴 이후에도 최소 이틀간 어린이집에 출근하고 원생들과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역력이 부족한 영유아의 3, 4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해당 어린이집은 즉시 학부모에게 알린 뒤 잠정 휴원에 들어갔다. 또 건물 전체 소독을 실시하고 향후 조치를 논의 중이다.
A 씨는 자가격리 조치 됐다. 보건당국은 다음 달 10일까지 하루 2차례 능동감시할 예정이다. A 씨와 남편에게서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았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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