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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만취 해군 대위 노래주점 업주·종업원 폭행…헌병에 인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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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11:38
2020년 1월 31일 11시 38분
입력
2020-01-31 11:38
2020년 1월 31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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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해군 소속 장교가 만취상태로 노래주점에서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해군 대위 A씨(32)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고 31일 밝혔다.
A대위는 지난 30일 0시20분쯤 창원시 상남동 한 노래주점에서 업주와 종업원의 배 등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대위 혼자 노래방을 찾아 술을 마시다가 만취해 욕설과 폭행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기초조사를 벌인 뒤 사건을 해군 헌병대로 인계할 방침이다.
(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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