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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 소재 어린이집 교사, 신종 코로나 7번 확진자와 밀접접촉…사촌지간
뉴스1
업데이트
2020-02-03 17:04
2020년 2월 3일 17시 04분
입력
2020-01-31 15:19
2020년 1월 31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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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7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수원시 소재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7번째 확진환자와 밀접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7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수원시 소재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7번째 확진환자와 밀접접촉한 사실이 확인됐다.
수원시에 따르면 권선구 호매실동 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 A씨가 확진환자와 밀접접촉한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31일 오전 즉시 휴원조치를 내렸다.
해당 어린이집 내부에 즉시 방역소독이 이뤄졌고 원아들은 곧장 귀가조치 했다. 어린이집이 복합상가에 속한 건물인 만큼 현재 해당건물 자체가 완전 폐쇄됐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사촌지간인 7번째 확진환자와 저녁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만남 이후 별다른 증상은 없었다. 거주지는 경기 의왕시다.
질병관리본부는 31일 오전 A씨의 부모에게 ‘밀접접촉’ 사실을 전파, 연락을 받은 A씨는 원장에게 알렸고 원장은 즉시 수원시에 보고했다.
의왕시보건소는 A씨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A씨는 자가격리 상태다
A씨는 영아(0세)를 담당한 보육교사로 지난 28일부터 점심식사 지도 시간 외에는 근무시간 내내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립금호어울림어린이집에는 유아 30명이 재원 중이고 영아는 6명이다. 교사는 원장을 포함해 총 9명이다.
시는 해당 어린이집 원아와 보육교사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자체적으로 밀착 관리하기로 했다.
(수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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