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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인 입국 금지해달라” 靑청원글 60만 돌파…8일만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31 21:03
2020년 1월 31일 21시 03분
입력
2020-01-31 21:03
2020년 1월 31일 2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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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8시40분 기준 60만4328명 동의
"북한도 중국인 입국 막아…선제조치 필요"
"중국인 못 오게 해달라"…다른 청원 봇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 수가 늘어나면서 확산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중국인의 국내 입국을 한시적으로 금지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 청원에 동의한 인원이 60만명을 넘어섰다.
3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 23일 올라온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 청원글에는 이날 오후 8시40분 기준 60만4328명이 동참했다.
해당 청원 작성자는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며 “북한마저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는데 춘절 기간 동안이라도 한시적 (중국인) 입국 금지를 요청한다”고 올렸다.
이어 “이미 우리나라(에) 상륙한 뒤에는 늦지 않겠는가”라며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청와대 국민 청원은 30일 동안 20만명 이상 추천을 받은 청원에 대해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가 답변을 하도록 돼 있다.
현재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이 청원 외에도 비슷한 내용의 청원이 여러 건 올라와 있다.
지난 23일 올라온 “중국에서 시작한 ‘우한폐렴’ 한국에 퍼지지 않게 해주세요”라는 청원글은 현재 4만9519명의 동의를 얻고 있다.
글 작성자는 “아직 한국에는 백신이 없다고 한다”며 “제발 중국인이 우리나라에 관광을 못 오게 제재해달라”고 했다.
또 같은 날 게재된 ‘우한폐렴 중국인 관광객을 막아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은 “중국 대명절이 시작되는 가운데 우한폐렴이 극성”이라며 “국민청원으로 중국인 관광객을 막아서 우한폐렴을 잘 예방하자”고 했다. 이 글은 1만7000여명의 동의를 얻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환자 수는 앞서 7명에서 11명으로 늘어났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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