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상서 24톤 어선 불…선원 6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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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2월 5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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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5시23분쯤 전남 완도군 여서도 인근 해상에서 24톤 선박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있다. 선박 선미에 대피 중인 선원 6명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완도해양경찰서 제공)2020.2.5/뉴스1 © News1
5일 오전 5시23분쯤 전남 완도군 여서도 인근 해상에서 24톤 선박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있다. 선박 선미에 대피 중인 선원 6명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완도해양경찰서 제공)2020.2.5/뉴스1 © News1
5일 오전 5시23분쯤 전남 완도군 여서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완도항으로 이동하던 24톤 선박에서 불이 났다.

기관실에서 불이 나자 선원들이 소화기로 진화하려 했지만 잡히지 않자 완도해경에 신고했다.

완도해경은 경비함 고속단정을 이용, 불이 난 어선 선수에 모여있던 6명을 모두 구조했다.

해경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완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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